秀作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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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아, 일기
























어쩐지 따뜻한 기운을 훅 풍기는 그림. 워낙 문외한이라 누구의 그림인지도 모르지만 느낌 자체가 참 좋다. 겨울밤, 운동을 마치고 상쾌한 기분으로 약간 젖은 머리칼을 정리하면서 캄캄한 밤 스탠드 불빛 하나만 켜둔채 노라존스의 음성에 젖어드는 지금을 완벽하게 만들어줄 것 같은 그림. 함께 한다는 것은 이런 것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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